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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_Alone_14

심심하니 일루전 스톰 / 부다스 (어레인지) 곡에 대해 썰 조금 풉니다. 17일이 연화제였죠. 모두 득템하시었는지.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타지에서 왔다갔다하느라 이래저래 생고생을 했던 일루전스톰부터 시작하고 싶네요. 일루전소닉때는 제가 녹음에 참여를 안 했죠... (일루전소닉에 대한 코멘트는 방송에서 했습니다. 재방은 없어요. 아마도.) 이번에는 #2, #3, #7, #9 네 트랙을 작업했습니다. 여기서 3번과 9번 트랙은 같은 곡이죠. 보컬이 다르고. 그럼. 스타트. #2 Love You Again (원곡 별의 그릇) 사실 다소 급조된 곡입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 퀄리티는 나올 줄 알았습니다....일부러 평타는 칠 만한 원곡과 장르를 고른 겁니다. 참고하십쇼(?).여기에 제가 가장 즐겨 쓰는 편성인- 보컬(+코러스) 기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건반) 키.. 2013. 3. 19.
국내 동방 프로젝트 어레인지에 대한 정보는 한국 동프 2차 창작 위키로 옮깁니다. 더 이상 이 홈페이지에서 따로 정리해둘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여기서는 이제 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위키 홈페이지에 가셔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세요. 2013. 2. 4.
블로그 재가동 준비 너무 오래 버려뒀습니다. 딱히 쓸 만한 것은 많지 않지만서도 뭔가 슬슬 올려보죠. 뭐 좀 제대로 하려고 하면 개강하겠지? 그럼 또 휴업이구만. 굿. 2012. 12. 20.
환상소녀주의보 2회 후기... 반성문까지 써놓고 이게 뭔 짓이냐고 생각하시겠지만... 막상 그 후기를 트랙백 걸려니 좀... 혼자 구석에서 꿍해 있는 그런 느낌이라, 일반적인 느낌의 후기를 새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전 글은 그냥 놔 두겠습니다. 잘못한 건 사실이고, 반성할 건 해야죠... 모 게임 방송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모르면 맞아야죠...' 부스를 내 본 일도, 음반을 직접 제작해 본 일도, 팀을 맡아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일도 처음이었죠. 사전 지식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특히 지난 일주일간은 상당히 정신없게 지냈던 것 같네요. 왜 이렇게 딱딱 맞아 떨어지는 일이 없을까... 싶었습니다. 음반 제작부터 해서, 행사장에 가는 것마저도...;; 행사장이 워낙 먼 지역에 살고 있는지라, 새벽에 출발하려 했더니 차가 .. 2011. 2. 16.
환소주 후기 겸, 동상이몽 제작에 참여하신 여러분께 사과의 말을 올립니다. 이런 글을 후기로 올리다니 이건 이것대로 참 할 짓이 못 되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후기로 써야 할 글은 이런 내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Rainbow Chaser의 임시 팀장으로서, 그리고 OTL orㄴ on_라는 개인으로서요. 음반이 나오기까지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길었습니다. 팀원 중에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거 사실 2년 전에 기획했던 겁니다. 팀이 중도에 분해돼서 재정비를 한 게 1년 좀 더 전이고, 그 다음 진행상황은 팀원 여러분들도 알고 계실 겁니다. 1년이건 2년이건 그렇게 오랫동안 시간이 흘러흘러 음반이 나왔습니다만, 제가 이런 데 경험이 없는 탓인지... 원래 사람이 이런 그릇이 못 되는 탓인지 제작 과정이 원활하게 흘러가지 못했고, 여러모로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했고, 아직 .. 2011. 2. 13.
한국에서 CD로 발매되었던... 어레인지에 관한 정보들을- 다뤄 볼 예정입니다... 이전 자료는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잘 될까나...? 정보 갖고 계신 분은 공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발매 예정인 경우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201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