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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_Studio_8

[FL Studio Tip] 04. ASIO4ALL 사용하기 +기타등등 튜토리얼을 업데이트하고 싶으나...... 이제는 익숙해시진 분들이 이미 많이 계시고 그 분들 중에서도 저보다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있어서... 메인보다 잡다한 쪽에 좀 집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시 next를 연타하셨다면 아마 ASIO4ALL이라는 게 같이 설치되어 있을 것입니다. 일종의 가상 오디오 인터페이스라 생각해 주세요(없으신 분들은 따로 설치해주세요). 설명은 언제나 복잡하기 때문에 생략하기로 하고... 일반 사용자에게 이게 필요한 상황은 딱 한 가지. FL을 사용하는 중에 렉이 걸리면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은 여기에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FL 렉 없애기. 하다못해 줄이기. 방법은 간단합니다. Option → Audio setting로 들어가시면... 이 화면이 보입니다. AS.. 2013. 2. 4.
[FL Studio Tutorial] 기본편 02. 베이스 찍어보기 / 조합해보기 - piano roll / playlist 이 앞 강좌에서는 이런 걸 만들어 봤는데요, 사실 곡이 드럼만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음정이 있는 악기가 필요하죠. 이번에는 그 여러 악기 중에 가장 기초가 되는 베이스를 한 번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기초냐구요? 가장 낮은 음을 가지고 있어서, 곡을 밑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때문입니다. 일단 그 베이스라는 악기부터 추가해보겠습니다.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지금 레벨에선 어려우니 프리셋을 쓰겠습니다. 3x osc를 써 볼게요. 참고로 거의 다 일렉트로니카용입니다. 락밴드에서 쓰는 그런 베이스를 찾으시면 boobass를 써 보세요. 이렇게 생김. 여튼, 왼쪽 메뉴에서 channel preset → 3x osc → 'bass'라는 이름이 붙은 것 아무거나 추가 트랙 추가 방법은 앞.. 2012. 10. 26.
[FL Studio Tutorial] 기본편 01. 드럼/비트 찍어보기 - step sequencer 벌써... 네번째... 다시 쓰는 강좌...네요... 근데 FL도 시간이 지나면서 업그레이드가 되니까 강좌로 업그레이드되어야겠죠. 또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할 테니까 미리 덧붙이자면, 이 강좌는 FL Studio 10 버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버전 강좌에서는 설치방법을 따로 묶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아마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그냥 next버튼을 연타해서 설치했을 가능성이 크니까,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음... 여튼, 처음 FL을 실행시켜 보시면 간지 빵빵한 데모곡이 나와요. 졸라 멋집니다. 네. 그리고 나도 저런 곡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죠. 잠깐의 감상 후 FL을 다시 실행시켜 보면...(혹은 좌상단 file → new) 그제서야 이렇게 첫 화면이 뜹니다. (디폴트 상태는 아닙니다만.. 2012. 10. 3.
[FL Studio Tip] 03. General Settings 이거... 몰라도 FL쓰시는 데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 그냥 자잘한 인터페이스에 관련된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성능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므로, 편한 쪽으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여는 방법 : Option (F10) → General 뭐 자주 쓰는 단축키는 아니지만... 자. 위에서부터 하나씩 뜯어봅시다. - System - Associate project files with application FLP확장자를 가진 파일의 기본 연결 프로그램을 FL Studio로 합니다. 즉, ~.flp 파일을 실행하면 바로 FL Studio에서 불러온다는 것이죠. 저는 안 쓰는데 켜놓고 있는 쪽이 압도적으로 편리할 것입니다. - Miscellaneous - Show channel activity meters 채널.. 2011. 9. 14.
[FL Studio Tip] 02. FL 에서 VST / VSTi 사용하기 (기본편 + 개정판) 개정판에 붙이는 말. 새로 글을 쓸까 하다가 귀찮아서 여기다 붙입니다. 수정사항 : 채널 리스트에 추가하는 방법을 추가하였고, 그에 따라 VSTi, VST를 따로 다룹니다. FL 자체에도 좋은 악기나 이펙터는 아주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왠지 성이 차지 않을 때가 있지요. 그럴 때는, 왠지 VST를 찾아다니게 됩니다. (샘플이나 사운드폰트 등등 여러가지 있겠지만...) VST란 Virtual Studio Technology의 약자로... 간단히 말해... 오직 프로그램상으로만 존재하는 악기나 이펙터의 총칭입니다. 여기서 악기의 경우 instrument를 붙여 VSTi라고 따로 말하기도 해요. 편의상 이 글에서는 필요할 때만 구분하겠습니다. 자- 언제나 서론은 깁니다. 그럼 이제부터, V.. 2011. 4. 9.
[FL Channel plug-in] FPC (기본편) MPC 를 가상으로 구현한 플러그인입니다. 아마도 MPC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패드를 두드려서 드럼을 연주하는... 그런 건데... 몰라도 사실... 이거 쓰는 데는 지장 없을 거에요 아마도...;; 네...;; 죄송합니다...;; 일단 불러오기부터. 채널 플러그인이니까 당연히 채널에서 불러와야겠죠? 불러오셨으면... 일단 소리부터 들어 봅시다. 이 4 × 4 = 16 개의 패드를 아무거나 누르면 (마우스로...) 소리가 납니다. 나름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럼 찍으라고 만들어 준 것이니만큼 MPC에 물려서 써야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그런 거 없으니 그냥 피아노 롤 열어서 찍으시면 됩니다. 마우스로만 작업한다 해도, 드럼 찍을 때는 FPC를 쓰는 쪽이 압도적으로 편리합니다... 201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