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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3

[게임 리뷰] Shady Part of Me (셰이디 파트 오브 미) 이번 게임 리뷰는 '셰이디 파트 오브 미'입니다.장르는 퍼즐 + 플랫포머이고, 배경이 잘 꾸며져 있어서 감상형이라 볼 수 있겠죠.난이도는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 스팀에서 17,800krw에 판매하고 있고 저는 할인해서 2,670krw에 샀습니다.모노크롬 배경이 플레이어를 반겨주고요, 플랫포머답게 옆으로 냅다 뛰면 됩니다.가다보면 새를 보는데 모두 수집하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참고로 엉뚱한 곳에 있을 때가 있어서 공략이 필수입니다.더 진행하다보면 3D 시점으로 바뀝니다. 또 냅다 뛰면 됩니다. 아쉽게도 점프는 못합니다.처음 하는 사람이면 낚이게 해놓은 함정.'주인공은 빛에 닿으면 게임오버' 라는 걸 보여주는 연출입니다.다만 이 게임은 게임오버되면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게 아니라 R키로 되돌려서 다시 하면 .. 2025. 3. 2.
[게임 리뷰] Vivid Knight (비비드 나이트) 이번 게임 리뷰는 비비드 나이트입니다. (어디까지나 소감을 적은 글이지 공략이 아님...)장르는 로그라이크 + 오토체스(오토배틀러라고 함)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총평은 하단에 있습니다. 스팀 기준으로 15,500krw에 판매하고 있고 저는 할인해서 9,300krw에 샀습니다.시작하면 캐릭터를 고르는데요, 처음에는 하나밖에 없지만 나중에 하나 더 해금됩니다.참고로 스펙만 다른 게 아니라 기물도 약간 다릅니다.자세한건 도감 보시면 나와있지만 한쪽 기물은 전원 사람이고다른 캐릭터의 기물은 몬스터 종류가 많습니다.기본적으로 상하좌우로 한 칸씩 움직이면서 탐색하는 게임이고 그에 따라 고정 혹은 랜덤 이벤트가 일어납니다.고정 이벤트는 맵에 위치가 표시되어 있음. 이동시 마나를 1씩 씁니다. 소지 기물이 너무 .. 2024. 12. 10.
[게임 리뷰] Cuisineer (퀴지니어) 음악쪽 이야기는 그냥 유튜브로 다 넘겨버렸으니 여기는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나 써보려고 합니다.그 중에 하나로 일단 게임리뷰. 음식점 운영을 메인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다만 오히려 그쪽은 캐주얼하니 신경쓸 게 별로 없고(나중에 자세히 설명),각종 재료 파밍을 위해 던전을 뛰어다니는 게 메인입니다. 던전은 랜덤생성이니, 로그라이크 장르로 볼 수 있죠.여튼 재료를 모으고, 요리를 만들어 팔아 돈을 벌고, 빚도 갚고 퀘스트와 스토리도 진행하는 게임 되겠습니다. 스팀에서 27,000krw에 구매하실 수 있고 저는 30%할인할 때 샀습니다.한글화도 그런대로 잘 돼 있습니다. 비록 스토리 비중은 크지 않지만요. 참고로 날짜제한이라던가 하는 건 없으니 시간압박 없이 부담없이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날짜를 적게 쓰는.. 202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