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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_games/Valthirian_Arc_2

[Flash Game] Valthirian Arc 2 ~ Thieves in Valthiria

by OTL orㄴ on_ 2014. 1. 23.


퀘스트 별 정리입니다.



- 게임 시작 후 1년 3월이 되면 다음 퀘스트를 받습니다.


1. 발티리아의 도둑들 ~ 발티리아의 도둑들
쉴레카 : 안녕하세요, 학원의 여러분들. 그대들의 영혼에 이오시아의 축복 있으리.
 제 이름은 쉴레카, 행상인이죠. 저는 잠시 발티리아에 머물 계획이었으나, 도시에 들어오기 전, 강도 무리가 제 마차를 공격했습니다!
 제 짐들이 전부 거기에 있어서, 제 마차를 되찾을 수 있게 학원에 퀘스트를 요청합니다. 해주실거라 믿어요!


- 추천 레벨 : 10이상 (11이상 전직한 학생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혹은 장비빨로 극복 가능.)

- 혹은 하나하나 끌어내서 잡는 컨트롤 여하에 따라 7레벨 정도에서도 가능합니다. (도적 5명이 뭉쳐서 나옵니다.)


잔느 : 안녕하세요, 학장님. 쉴레카 씨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합니다.

쉴레카 : 안녕하세요, 학장님. 제 이름은 쉴레카입니다. 여행중인 상인이죠.
 여긴 좋은 나라이고 잠시 머물고 싶었습니다만... 도둑떼들이 제 짐을 뺏어가 버렸어요.
 학원에서 도와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잔느 : 자, 이야기는 들으셨죠. 처리하러 갑시다, 학장님.


잔느 : 도둑들은 잡았지만, 쉴레카 씨의 물건들은 여전히 없군요.

쉴레카 : 괜찮아요... 적어도 도둑들은 막았잖아요.




2. 발티리아의 도둑들 ~ 도둑들을 쫒아서

잔느 : 학장님, 우리는 쉴레카 씨의 마차를 되찾는 데는 실패했을 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시작할 좋은 미끼는 가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몇 명의 학생들을 데리고 찾아봐야 하니까, 제가 이 임무를 맡겠습니다. 학생들을 보내 주시면 확인해보겠습니다.


적정 레벨 : 기본적으로 없음. 단 6레벨 이상 Intuative 특성을 가진 학생이 무조건 들어갈 것.


잔느 : 도둑들에게 새 미끼를 놨습니다. 확인해보러 가죠.

쉴레카 : 학원의 여러분,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어찌 할 바를 몰랐을 거에요!


- 보물찾기입니다. 그런데 오크 다수가 나오므로 무조건 도망치면서 클리어해야 합니다.


- 이런 식으로 도망다니면서 클리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오크는 기본 공격에 일정 확률로 스턴이 붙으므로 조심합시다.


잔느 : 충분한 힌트가 되었군. 어디 볼까...
 ...
 흥미롭군.
 자, 도적들의 위치에 대한 확실한 단서가 잡혔다. 가자.




3. 발티리아의 도둑들 ~ 도둑 소굴 습격

잔느 : 학장님, 쉴레카의 마차를 공격한 도둑들의 본거지를 발견했습니다.

 그리 이름이 잘 알려진 도둑떼는 아니지만, 방심해서는 안 되겠죠. 최강의 학생들을 보내서 처리해야 합니다.


- 도둑 10명이 나옵니다. 5명씩 2무리로 있으므로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 참 쉽죠?


잔느 : 젠장, 보스는 도망갔어.



4. 발티리아의 도둑들 ~ 두목을 찾아서

잔느 : 학장님, 쉴레카입니다. 음... 꼭 조사를 해야만 하나요? 잔느 씨가 일을 너무 개인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를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차를 되찾고 싶습니다.


- 악당과 교섭을 하려는... 아주 위험한 발상을 하는 듯...

- 도둑들이 4명씩 2무리 나옵니다. 오히려 전 퀘스트보다 쉽죠.


잔느 : 도둑들의 진짜 본거지를 찾았군. 내가 공격을 준비할 동안 대기하도록.




5. 발티리아의 도둑들 ~ 쉴레카의 도둑들

잔느 : 학장님! 우리가 너무 부주의했습니다. 쉴레카 씨가 도둑들과 교섭을 시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둑들은 응하지 않았죠.

 그들이 많은 돈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야 없죠. 뒷문을 통해 소굴로 숨어 들겠습니다.


잔느 : 학장님, 상황이 안 좋습니다. 쉴레카 씨가 도둑 두목에게 혼자 갔어요. 잡혀버렸습니다.

 가장 강한 학생들을 보내야 합니다. 가시죠.


- 도둑 13명이 나옵니다. 흩어져 있으니 어렵지 않아요.


쉴레카 : 고마워요, 학생들! 그들에게 무슨 이유가 있을 줄 알았어요...

잔느 : 그들은 뼛속까지 도둑입니다, 쉴레카 씨. 그들에게 무슨 이유가 있다는 생각은 내다 버리는 게 최고입니다.

쉴레카 : 알았어요...
 학장님, 학원에 잠시 머물고 싶습니다. 이 왕국에서는 배우고 싶은 게 많아요.




이벤트 성 캐릭터가 그렇듯이 가끔 학원 앞에 짐을 풀어놓고 있는 것 이외에는 별로 달라질 게 없습니다.


이 퀘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처음 던져주는 퀘스트이고, 이오시아의 축복과 달리 사냥뿐입니다만 여러모로 쉽죠.


그럼,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