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돈으로 그냥 생산시설에 몰빵하는 게 효율이 더 좋습니다.
고로 스토리 진행 이외에는 비추.
스토리랄 것도 없지만.....
무성의한 전체 지도입니다.
또한 캐서린의 기분이 좋지 않을 경우에도 속도가 오릅니다.
앞에서 설명했었죠.
맵 설명은, 점령 순서대로입니다.
정복자 캐서린 4세는 '토우리아'의 여왕입니다. 플레이어는 이 국가의 장군이죠.
아스트릴라와 토우리아는 수 세기 동안 이웃나라였지.
내 어머니와 그곳의 지배자는 서로 친구이고 어쩌고 저쩌고...
흠! 어쨌든 그녀에겐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
자! 이 약해빠진 것들은 좋은 첫 정복지가 될 것이다!
이웃? 목표물? 그거나 그거나! 전쟁이다! 장군!
캐서린 : 하루 종일 기다리고 있다만... 장군은 어디 있지?
캐서린 : 으으으 즉시 나타나지 않으면 화낼테다!
[#M_<1. 안돼요! 지금 저에게 화내고 싶으신 건 아니겠죠!>|선택지 닫기|
흠... 놀리지 않는 게 좋을 거다!
어...어쨌든, 장군으로서 일을 해야 하니! 잘 듣도록.
아스트릴라 정복이 필요하니 장군도 그 일에 참가해야겠다!
그리고 알다시피, 아스트릴라는 이웃 국가이니
내 발 밑에 깔아뭉개 놓고 불쌍한 지도자를 처형할 필요가 있다.
여기가 너를 내 장군으로 선택한 것이 실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때이다!
[#M_<1-1. 여왕이시여, 저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선택지 닫기|
추가중
확신한다니 무슨 말이냐? 내가 이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너를 고용했는데
정말 확신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흠. 이미 이렇게 멀리까지 왔으니 차선책은 필요없다.
가라! 아스트릴라를 쳐서, 이기고, 생존한 병사에게는 성과에 따라 술을 지급하도록!
어머니께서는 아스트릴라를 참 좋아하셨지... 하아... 내게 무슨 문제가 있나?
아... 아 장군 아직 거기 있었나? 아무것도 아니다, 전쟁이다!
-끝-